부산 맛집 : 주말 톤쇼우 광안리점 (웨이팅 꿀팁)

부산 록페스티벌 간 김에 2박3일 여행을 했습니다!
그 중 첫 목표인 톤쇼우 광안점!!

톤쇼우는 부산대본점. 광안점. 남포동점이 있지만
점포마다 메뉴가 달라서 광안점으로 선택!!

광안점이 인기가 제일 많아서 입장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전국 웨이팅 탑100...
6000천명이 함께보고 있어요???

일단 저희는 여차저차 성공해서 206번을 받았습니다.
오전 10시에 예약, 오후 5시쯤에 저희 순서가 왔어요

예약팁은 인원선택만 제대로 하고 메뉴는 아무거나 찍어야합니다!! 그냥 빠르게!!
그러고 예약 완료 후에 수정하시면 돼요
(한정수량은 선택하셔야 먹을수있어요)

저희는 캐치테이블 10번쯤 남았을때 가게앞으로 도착했고 옆 카페 갔다가 들어어왔어요

내부사진

내부는 전부 닷지석으로 되어있고 연락받고 도착하셔도 뒤쪽에서 조금 대기하셔야해요
주방이 다 보여서 대기하면서도 마냥 심심하진 않았어요

시즈닝 및 소스

자리에 앉으면 시즈닝 및 소스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소금에 찍어먹는게 제일 맛있었어요.
말돈소금이라고 고기랑 찰떡인 깔끔한 소금!

버스셔k로스카츠, 멘츠카츠

조금 기다리니 메뉴가 나왔습니다!
저는 버크셔k로스카츠와 멘츠카츠, 그리고 카레를 시켰습니다.

버스셔로스카츠는 버스셔품종의 등심돈가스인데, 가능하다면 상등심인 특로스카츠를 먹고싶었으나.. 한정수량의 벽을 넘지 못한..

그래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다 튀긴 돈가스를 훈연하여 향을 입히는데 그게 색다른 맛을 줬어요. 그리고 원래 기름진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비계쪽을 좋아했는데 여기는 고기만 있는쪽도 굉장히 촉촉 부들부들

멘츠카츠는...흠.. 저거 하나에 3천원이니까..싸니까..

카레

카레는 특이하게 컵에 줘요
근데 너무 멘츠카츠랑 맛이 비슷.. 안에 간 고기를 넣어서 그런지 둘 다 시키면 매력이 오히려 반감..
제가 깔끔한 카레를 좋아하는 편이라 ㅎㅎ


아래는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부산여행 버킷1순위였는데
이뤄서 너무나 다행이였네요

너무 맛있었어서 다음에 갔을때 재도전 할 생각입니다!!

 

 

톤쇼우 광안점 네이버 지도

네이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