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 인계동 촌놈집(돼지고기,삼겹살)

 

사실 고기는 어느정도 두께가 되면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내가 중요시 하는건

냉면, 반찬의 맛!!

 

그 점에 있어서 촌놈집은 훌륭하다 할수있다.

최근에 리모델링한 촌놈집

메뉴판

1인분에 150g 기준 14000원 이다.

요즘 대부분이 저래서,,,

 

이번엔 삼겹살 3인분 목살 3인분과

된장술밥, 냉면을 시켜먹었다.

두께감

두껍다. 맛있다.

조금 늦게 도착한지라

남은 생고기는 이것뿐이 못찍었다.

 

구워서 잘라주시기까지

직원분이 구워주셔서 귀찮게

구울필요는 없다.

 

이곳의 특별한 점이라면

앞서 말했듯 반찬이 맛있다.

파절이가 달달한게 내취향.

냉면도 개맛있어...

예전엔 명이나물도 있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진건 아쉽다

 

다만 술밥은 뭔가 밍밍허이

별로 추천하진 않는다.

 

결론:

인계동에서 돼지고기먹고싶으면 

여기 한번쯤 가서 입에 맞는지 보는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