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 1일차(초당 순두부마을 , 커피박물관, 중앙시장, 강문해변)

1일차 동선

 

이번 강릉 여행은 갈 곳이 강문해변 근처에 모여있었기에

렌트비용보다 택시가 훨~신 싸게 먹혔다.

따로 렌트하지 않고 역에서 택시 타고 점심 먹으러 동화가든으로 가려 했으나,

웨이팅이 너무 길어 다른 곳을 찾던 중

 

하월당이라는 가게가 그나마 웨이팅이 적어 보여서 들어갔다.

 

하월당 순두부짬뽕, 순두부 짜장, 초두부

 

 

야무지게 먹고 

툇마루커피 가려고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옆에 있는 커피박물관에 입장

 

커피박물관 내부

 

커피박물관은 3층 규모로, 1층은 카페 2~3층은 전시관으로 되어있다.

커피 주문한다면 전시관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맛도 나쁘지 않고 시간이 빈다면 커피 마실 겸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대충 1시간 정도 소화 시키고 강문해변으로

 

무친 피서객 차림인데 바다에 못 들어가 한이 되어버린...

 

파도가 너무 강해 들어갈 수는 없었고, 대충 발만

담구고 뭐 사진 좀 찍고 

 

 

조금 놀다가 중앙시장으로 가서 

 

중앙시장, 포장 후 숙소에서 저녁 겸 술

 

포장해온거로 술 때림

 

-끝-

 

밤 바다는 못 참지

4인  1일차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