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3일차에 방문한
대형카페 코랄라니입니다!!
건축을 전공하고 현재 설계사무소에 다니고있는 사람으로
여기 사진을 보자마자 오고싶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날씨가 좋았다면 더 이뻤을텐데 비가 좀 내려서 ㅠㅠ
내부는 한쪽편이 굉장히 높은 층고로 되어있어요!
아무래도 바다쪽이 아니면 이 카페의 특성을 살리기 어려우니
층을 바다쪽 위주로만 층을 분할 한 것 같네요
천장 조명이 참 독특했는데
저걸 간접등이라 해야할지,, 매립등이라 해야할지,,,
암튼 제 생각엔 내부 조도를 약하게 해서
바깥이 안보이는 일을 막기위함 인것 같네요!!
주문 후 1층 테라스 입니다!!
실내공간보단 외부에 힘을 준 형태라
날씨 좋은날 가는게 좋아요~~
비오면 ㅠㅠ
포토존도 옹골차게 존재하네요
저쪽 계단으로 내려가면!!!
한팀이 사용할 수 있는 아지트 같은 공간이 있어요!!
위층과 다르게 조용하고
바다소리가 잘 들려서 물멍때리기 딱 좋았네요 ㅎㅎ
2층도 마찬가지로 테라스가 있어요!!
창문쪽은 아예 가구배치가 바깥을 향하게 되어있네요
독특하게도 좌식공간이 있어서
다리 뻗고 쉬고싶으신 분들은 여기로 와도 좋을거같아요!
이 카페의 가장 메인인 공간이네요
딱 바다보면서 누워서 쉬기 좋은!!
대신 사람이 제일 많아요 ㅎ..
자리 경쟁이 치열할 듯 싶어요
코랄라니 네이버지도
부산에서 인생샷 건지고 싶으신 분은 여기 방문하면 됩니다!!
대신 커피 드럽게 맛없음.. 순전히 자릿세라 생각하면 맘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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