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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55

수원 맛집 : 인계동 시월(퓨전음식 술집) 오랜만에 야키소바를 먹고싶어서 이자카야를 찾던와중 새로운 술집을 발견했다. 위치는 KBS 정문 건너편이라 좋은자리는 아니지만 맛은 일품이였다. 들어가니 서비스로 웰컴드링크를 한잔 주셨다. 어떤 술이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매화주? 같은 느낌이였다. 첫 번째 주문한 음식인 야끼소바가 나왔다. 이거 진짜 맛있읍니다. 계란도 계란인데 소스의 감칠맛이 엄청나서 아래쪽에 깔린 것들이 특히 맛있었다. 두번째는 항정살 구이다. 사실 이쯤 먹어봤을때 깨닳았는데 여긴 이자카야가 맞는거 같다. 물론 이것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야끼소바가 너무 맛있었어서 항정살구이는 그냥 항정살구이느낌이였다 같이간 동료는 항정살구이가 더 맛있다고 함. 항정살이 맛없기가 쉽지 않는것이라 결론 둘 다 맛있다. 내부는 4인테이블 3개? 랑 바테이.. 2022. 12. 18.
수원 맛집 : 인계동 라스트 춘선(분위기 좋은 한식 주점) 용인 역북동에 갈때마다 한번쯤 가보고싶다 라고 생각만 했는데 인계동에 생긴걸 보고 바로 가봤다. 내부 인테리어 깔쌈하게 하고 커튼월로 훤히 보이게 해서 눈에 확 띈다 내부 깔끔쓰 다만 단점이 있다면 2명은 바테이블에만 앉을 수 있는데 매우 좁다는것... 불편...하지만 바 자리가 역시 분위기는 좋다 이쯤해서 메뉴 이야기를 해보자면 전골요리와 접시요리 사이드 메뉴가 있다 일단 처음이니 가장 메인메뉴! 첫자리에 있는 한우 모츠나베를 주문했다 고기도 고기 인데, 대창이,,,너무 맛있다 국물도 약간 매콤한게 소주 안주로 기가막혔다. 듣기론 역북동 본점 보다 좀 더 매콤하다고 한다. 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양도 괜찮고 맛이 뛰어나기에 다시 한번 가서 다른메뉴도 먹어보고자 한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진 .. 2022. 11. 27.
수원 맛집 : 포동이네 (참치, 초밥 맛집) 정갈한 초밥집 느낌은 아니지만 맛 자체는 특색있고 생선 질이 좋고, 소주에 안성맞춤이라 종종 가는곳이다. 인계동 홈플러스 뒤쪽에 있고 망포 본점, 인계동, 수원성대 영통 기흥에 체인점이 있다. 특선 초밥 (17000원)이다. 다른 초밥집과 가장 큰차이는 촛물? 이 단맛이 강하고 밥이 큰편. 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 혹은 탄수화물 중독자들은 여기가 입에 딱 일것이다. 초밥을 2개 먹을까 참치를 먹을까 고민하던중 참치가 너무 땡겨서 일단 오도로를 시켰다. 오도로는 참치의 대뱃살 부분이라고 한다. 기름기가 많은 부위여서 맛이 뭐다? 없을수가 없다. 34,000원에 12점 정도 나오니 저렴하진 않은거 같으면서도 참치집 치고는 저렴한거 같기도하고,, 아무튼 뭔가 아쉬워서 쥬도로를 주문했다 생각보다 이건 별로,,,.. 2022. 11. 22.
수원 술집 : 인계동 아트몬스터 (수제맥주) 강남역에서 놀다보면 항상 보여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인계동에 생긴걸 보고 바로 직행하였다. 아무래도 2차로 가기 좋은곳이다 보니 조금만 먹으려 했는데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사람이 6명이다 보니 저렇게 됬다. 가격이 왜 다 천차만별이냐면 셀프로 각자 따라 마시는 방식이다. 처음에 팔찌 같은걸 주는데 기계에 인식한후 맥주 벨브를 내리면 따른 만큼 가격이 측정된다. 계산 방법은 마지막에 팔찌를 모아서 계산하면된다. 나도 취한지라 대충 찍었다. 이중 가장 맛있었던건 몽크푸드!! 커피?초코? 약간 이런맛이였던걸로 기억한다. 단점이 있다면 주로 IPA 가 많아서 라거를 좋아하는 나로선 선택권이 많지 않았다. 운짱이 그나마 괜찮았고, 창세기는 입에 너~ 무 안맞았다. 아트몬스터 메뉴판이다 우린 샘플세트 반.. 2022. 11. 7.
수원 술집 : 인계동 제일회관(한식 주점) 맛과 분위기가 썩 괜찮은 한식주점 인계동 제일회관! 수원역과는 확연하게 다른 인테리어다. 시끄럽지도 않고 깔끔한 분위기!! 메뉴판이다 키오스크 주문 방식인데 다른 술집에 비해 안주가격이 싼편은 아니다. 1차,2차,3차 안주에서 하나씩 시켜보았다. 맛은 다 있었으나 역시 양이 조금,,, 그래도 간다면 묵은지 직화오겹살은 먹어보는걸 추천한다. 인계동 cgv 근처 2022. 11. 7.
수원 맛집 : 백청우 칼국수 (해물 칼국수) 수원 인계동 가보정 근처에 위치한 백청우 칼국수는 1층 짜리 작은 가게로 시작하여 건물을 세운 유명한 맛집이다. 차를 갖고 가면 발렛해주시는 분이 계시니 키를 맡기고 들어가면 됩니다. 메뉴는 크게 칼국수와 전골이있다. 그리고 만두! 해물을 별로 안좋아하는 나는 만두를 먹기위해 왔다. 6개에 9천원이면 좀,,, 맛은 있긴한데 그저그런,, 여기가 왜 유명한가 하면 해산물 덕이 아닌가 싶다. 가격을 보면 다른 칼국수집과 크게 다르지도 않은데 많은 해물 양이 이 가게를 유명하게 만들었다고 본다. 근데 사실 여기 평가하는거 나한텐 좀,,, (해물 안좋아함) 같이 먹은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맛있다고함!!! 해산물 좋아하시면 가보는걸 추천한다. 인계동 본점 외에도 많은 분점이 있으니 참고바란다. 2022.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