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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18

수원 맛집 : 포동이네 (참치, 초밥 맛집) 정갈한 초밥집 느낌은 아니지만 맛 자체는 특색있고 생선 질이 좋고, 소주에 안성맞춤이라 종종 가는곳이다. 인계동 홈플러스 뒤쪽에 있고 망포 본점, 인계동, 수원성대 영통 기흥에 체인점이 있다. 특선 초밥 (17000원)이다. 다른 초밥집과 가장 큰차이는 촛물? 이 단맛이 강하고 밥이 큰편. 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 혹은 탄수화물 중독자들은 여기가 입에 딱 일것이다. 초밥을 2개 먹을까 참치를 먹을까 고민하던중 참치가 너무 땡겨서 일단 오도로를 시켰다. 오도로는 참치의 대뱃살 부분이라고 한다. 기름기가 많은 부위여서 맛이 뭐다? 없을수가 없다. 34,000원에 12점 정도 나오니 저렴하진 않은거 같으면서도 참치집 치고는 저렴한거 같기도하고,, 아무튼 뭔가 아쉬워서 쥬도로를 주문했다 생각보다 이건 별로,,,.. 2022. 11. 22.
수원 술집 : 인계동 아트몬스터 (수제맥주) 강남역에서 놀다보면 항상 보여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인계동에 생긴걸 보고 바로 직행하였다. 아무래도 2차로 가기 좋은곳이다 보니 조금만 먹으려 했는데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사람이 6명이다 보니 저렇게 됬다. 가격이 왜 다 천차만별이냐면 셀프로 각자 따라 마시는 방식이다. 처음에 팔찌 같은걸 주는데 기계에 인식한후 맥주 벨브를 내리면 따른 만큼 가격이 측정된다. 계산 방법은 마지막에 팔찌를 모아서 계산하면된다. 나도 취한지라 대충 찍었다. 이중 가장 맛있었던건 몽크푸드!! 커피?초코? 약간 이런맛이였던걸로 기억한다. 단점이 있다면 주로 IPA 가 많아서 라거를 좋아하는 나로선 선택권이 많지 않았다. 운짱이 그나마 괜찮았고, 창세기는 입에 너~ 무 안맞았다. 아트몬스터 메뉴판이다 우린 샘플세트 반.. 2022. 11. 7.
수원 술집 : 인계동 제일회관(한식 주점) 맛과 분위기가 썩 괜찮은 한식주점 인계동 제일회관! 수원역과는 확연하게 다른 인테리어다. 시끄럽지도 않고 깔끔한 분위기!! 메뉴판이다 키오스크 주문 방식인데 다른 술집에 비해 안주가격이 싼편은 아니다. 1차,2차,3차 안주에서 하나씩 시켜보았다. 맛은 다 있었으나 역시 양이 조금,,, 그래도 간다면 묵은지 직화오겹살은 먹어보는걸 추천한다. 인계동 cgv 근처 2022. 11. 7.
수원 맛집 : 인계동 야키도리 잔잔 (꼬치) 인계동에서 꼬치구이에 술을 먹고싶다면 야키도리 잔잔 추천! 잔잔은 2개가있는데 일반 잔잔은 사시미 중심의 이자카야 느낌이고 야키도리 잔잔은 꼬치구이 중심이다. 꼬치 7종세트 모습이다. 기본적으로 저걸 시키고 다른걸 추가하는게 좋다 7종 꼬치의 맛은 다른 가게들과 크게 차이점을 못느끼겠다 맛있는걸 추가하자 항정꼬치와 항정살꼬치를 추가했다 가격이 비싸긴하지만 굉장히 맛있다!! 굉~~장히!! 다른음식으로는 가라아게 맛은 그냥저냥 맛있는 정도 스키야키를 주문했다. 스키야키는 고기를 따로 줘서 좋긴했는데 맛은 그닥,,, 그래도 분위기 좋고 꼬치 맛있어서 인계동 이자카야를 찾는다면 한번쯤 가서 항정꼬치를 먹어보길 바란다. 메뉴가 굉장히 다양하다. 파스타도 파는데 안먹어봐서 모르겠음,, 2022. 10. 27.
수원맛집 : 인계동 마포본가(돼지갈비 찐 맛집) 돼지갈비의 신세계 냉면이 무자비하게 맛있는곳 올해 최고 맛집!! 수원 인계동 마포본가 되시겠다. 떄는 지난주 일요일 맛집을 찾아 돌아다니는 친구들과 함께 엄청난 리뷰수를 자랑하는 마포본가에 오게되었다 웨이팅이 많을것으로 예상되어 애매한 시간인 4시에 도착했으나 3~5시는 브레이크타임!!!!! 결국 카페에서 1시간 기다리고.... 5시 5분전에 도착했는데 자리가 거의다 차있었다 4시 40분정도에 오는게 베스트일듯!! 숙성 돼지갈비 이기 떄문에 다른 갈비처럼 구우면 안된다 처음엔 사장님이 구워주시는데 꼭 그 얘기를 들어보는게 좋다. 객기부린답 시고 우린 저렇게 2줄 올렸는데 사장님이 오셔서 "이건 숙성갈비라서 이렇게 구우시면 안돼요" 라고 하셨다. 다른 고기와 달리 3일숙성시킨 덕일까 굽지 않아도 굉장히 잘.. 2022. 10. 20.
수원 맛집 : 인계동 촌놈집(돼지고기,삼겹살) 사실 고기는 어느정도 두께가 되면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내가 중요시 하는건 냉면, 반찬의 맛!! 그 점에 있어서 촌놈집은 훌륭하다 할수있다. 1인분에 150g 기준 14000원 이다. 요즘 대부분이 저래서,,, 이번엔 삼겹살 3인분 목살 3인분과 된장술밥, 냉면을 시켜먹었다. 두껍다. 맛있다. 조금 늦게 도착한지라 남은 생고기는 이것뿐이 못찍었다. 직원분이 구워주셔서 귀찮게 구울필요는 없다. 이곳의 특별한 점이라면 앞서 말했듯 반찬이 맛있다. 파절이가 달달한게 내취향. 냉면도 개맛있어... 예전엔 명이나물도 있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진건 아쉽다 다만 술밥은 뭔가 밍밍허이 별로 추천하진 않는다. 결론: 인계동에서 돼지고기먹고싶으면 여기 한번쯤 가서 입에 맞는지 보는것도 좋다. 2022.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