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 행궁동 버거스테이지(수제버거)

요새 우영우 김밥집 장소로 핫 한 동네인

행궁동에 위치한 수제버거집.

버거스테이지 건물

 

외관으로 봤을땐 전혀 햄버거 집이라 생각되지 않는다.

 

 

 

내부는 미국 냄새 그득그득

 타일과 네온이 확실한 분위기를 내준다.

주방 도 한눈에 보여서 위생 문제도 없어 보인다.

 

주문한 메뉴

가격은

해쉬브라운 버거 : 7,800

어니언베이컨에그버거 : 9,800

머쉬룸버거 :  10,800

해쉬브라운 버거 : 8,800

감자튀김+미니병 콜라 : 6,000

 

2번정도 가봤는데 제일

맛있었던건 머쉬룸 버거.

버섯에서 확실한 감칠맛과 향이

그냥 버거와의 차별점을 만들어 준 듯 했다.

 

이외에도 아보카토버거가 있어서 먹어보려 했으나,

한정판매라 일찍 가지 않으면 먹지 못하나보다...

 

버거만으로 적당히 배부르고

감자는 그냥 감자튀김 두꺼운맛이여서

개인적으로 감자는 굳이 안 시켜도 될만했다.

 

행궁동 점심으로 생각해 둔 곳이 없다면

가보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