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친구가 강추한.단지 이걸 먹기 위해서라도 강릉을 갈만하다라고 말해서1일차에 도전하였으나 실패하여
오픈전에 대기하는 전략을 갖고10시50분쯤 도착하였다.
나름 오픈런
운영시간 11:00~18:00
열기 전에 오면 괜찮을 줄 알았던 나의 안일함에 건배
결국 한 시간 정도 기다렸다.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는데 왜 한 시간이나 기다렸나 보니,
포장. 매장 손님 줄이 같고, 포장이라고 해서 먼저 받고 가는게 아니다.
싸이클을 돌린다고 해야 하나,....
몇 팀이 쭉 들어가고 어느정도 대기했다가매장 손님이 빠지면 다음 몇 팀이 쭉 들어가는
마치 롤러코스터와 같은 느낌이었다.
그렇기때문에 기왕 기다렸는데 안에 자리 없으면 어떻게하지 라는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들어가면 바로 주문하고 자리잡는 구조로 되어있다. 진동벨은 따로 없으며
이름 말해놓고 자리에서 기다리면 불러주신다
(2층도 불러주심)
툇마루커피(흑임자커피)는 물론 맛있었고 디저트도 맛있었지만
디저트는 가성비 최악이라 할만하다..
그래도 기다렸으니 먹긴했지만
다시 가면 먹겠느냐?
무조건 먹는다
30분만 기다려도 된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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