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구청역 3분거리에 위치한 중식당인 옥산
여태 먹었던 술안주 중에 손꼽히는 맛이라 할 수 있겠다.
보이는가 이 영롱한 자태
한 입 딱 먹어봤을 때 약간의 매콤함과 새콤함
어디서 많이 먹어본 것 같으면서도 새로운 자극
여태 먹었던 중식과도 달랐다.
익숙함과 새로움이 같이 느껴지는 맛
정말 맛있습니다.
두번째 메뉴는 중국식 누들!!
홍콩식을 먹어볼까 했으나, 홍콩식은 닭고기가 들어간다해서
메뉴가 겹치는것보다 돼지가 들어가는 중국식 누들을 선택했다.
이것 또한 맛있었으나 굉장히 기름진 맛에
고수가 잔뜩 들어가서 고수를 싫어하는 사람에겐 비추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굉장히 호
호 불면 구멍이 생기는 커다란 솜사탕
옥산하이볼만 마셨는데
하이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좋아할것이다.
팔각 비슷한게 들어있는데
그게 맛을 내는건진 모르겠다.
하이볼 한잔 때리고나는 돌돌소
소주를 시키면 잔을 고를 수 있게 해주는데,
종류는 얼핏 봤을때 20가지는 되어보였다.
그 중 가장 풍류를 즐기는 느낌 내려고 큰 잔으로 달라했다.
바로 후회 한바가지
마시기 힘들더라.
약은 약사에게 소주는 소주잔에
내부 자리는 테이블이 6개 정도에 바가 8석 정도 된다.
금요일 저녁에 도착했을때 웨이팅은 없었는데
테이블은 꽉차서 바에 앉아 먹었다.
주방이 한눈에 보여 요리하는 모습들도 볼 수 있고
위생에 관해서도 걱정을 하덜덜마러유
근처 갈 일이 있다면 꼭 추천!!!
난 시간내서라도 가서 다른메뉴를 먹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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